안녕하세요, 유생입니다. 2년 동안 잘 쓰던 s9+를 이제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회사 복지몰에서 색깔을 보니 제가 느끼기엔 아우라블루도 이쁘긴 하지만 코스믹그레이가 젤 무난해 보이더라고요. 기변 후 기기는 그다음 날에 바로 도착했으나 요 며칠 연이은 지방 출장으로 실제로 개봉은 금요일 밤에 진행했습니다. ㅠ 봉인 씰을 뜯어내고 윗 케이스를 연 후에 구성품을 차례로 확인했습니다. ■ 구성품 핸드폰이 담겨있는 박스에는, - 충전기 - 이어폰 ( USB C-type, 3.5파이 단자가 아님 ) - USB Cable - 투명 케이스 담겨있었고, 윗 뚜껑에 붙어있는 작은 상자에는, 유심 핀과 보증서,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s9+ 을 쓸 때만 하더라도, 별도의 액정보호필름이 없었는데, 이번에 구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