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생입니다. 최근 아래와 같이 개성공단에서 마스크 생산을 검토하라는 뉴스 기사가 보이네요, 마스크 생산량이 한때 부족하긴 했지만... 이제 어느정도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내용인 즉슨 이러합니다. 지난 5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한 지역 언론에 기고한 글이 시발점이 됐습니다. 김 이사장은 개성공단 업체 한 곳에서 월 10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고, 50여 개 사는 면 마스크를, 64개 사는 위생 방호복을 만들 수 있다며, 전 세계가 마스크 부족을 겪는 상황에서 개성공단을 활용하면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여당을 중심으로 비슷한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오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