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성대입구 한신아파트 쪽 살던 친구가 예전에 데려가줘서 알게된 집이었는데, 대학교에서 아르바이트할때,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이 점심시간에 한번 데리고 가주셔서 먹어보기도 했고, 친구하고도 자주가봤고, 뭐 여튼 그래서 꽤 단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좀 음식 나오는게 변했다 싶어서 잘 안가다가... 최근 주말에 드라이브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했을 때 좀 괜찮아졌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한다. 성북동 누룽지백숙집을 검색하면 나오고, 바로 뒤에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다. 실내 주차장이 공간이 많지 않다보니, 금방 차는데, 그 이후에는 근처 빌라나 건물 뒤쪽 경사진 주차장에 주차한다. 뭐 이것도 일단 차를 가져가면 주차 안내요원분께서 어디에 주차해야할지 알려주시니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