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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생입니다.
회사 출장 차 울산공항에 갔다가 팀장님께서 양남 주상절리빵을 사주셨습니다.
보통 주상절리하면... 제주도가 생각나는데, 경주 양남 지역에도 주상절리 지형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늦기도하고 배가 고파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보았습니다.
1 Box - 12입 구성입니다. (만원)
빵이 작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주상절리의 지형 모양을 빵 틀로 만들어서, 쪄낸 것 같습니다.
팥하고, 호두가 어우러져서 호두과자 비슷한 맛이었지만, 빵 맛 자체가 고소하고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밤이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담날 큰일날것같아 하나만 먹어본 시식 후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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