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서울 스파 (CONRAD SEOUL SPA) 후기~

성탄절을 기념해서 와이프 기분 전환 시켜줄 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 서울 스파에 다녀왔는데..

나중에 기록해둬야지하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겨본다~ 

 

 

 

콘래드 서울/IFC 주차장에 대면 되는데, 6층부터 보라색(호텔) 구역인데, 입/출차 차량 구간이 중간중간 구분되어있지 않아서 주차 난이도는 좀 빡센 편이었다. 

아울러 무료 주차 시간은, 스파 이용 시 이야기하면 넉넉하게 5시간 정도 넣어주셨던걸로 기억한다. 

 

바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9층에 있는 SPA 리셉션 데스크에 도착~  

미리 연락을 하고 도착 후 간단한 몸 상태에 대한 상담 시작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Tea Time 

홈페이지에 가보면 바우처에 각종 상품이 있는데, 미리 콘래드 시그너쳐 바디바사지로 예약해두었다. 

상품이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이 있었는데, 각자 상황에 따라 알아서 예약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콘래드서울에서 마사지 받는다는 느낌이 좋기에 적절하게 판단하면 된다.  

마사지 들어갈 때, 족욕을할지, 아니면 샤워를 할지 물어보는데 이건 와이프 취향따라 진행했다~

와잎 나올 동안 라운지에서 차와 한과를 제공해서 여의도 전경을 보면서 좀 쉴 수 있었당. 
그리고 관리하시는 분께서 설문조사용지와 같이 손 편지도 주셨다.

특별한 날 다녀온 호텔 스파 마사지라 대만족한 것 같아서 다행~ (근데 자꾸 보내달라고하면 어쩌지 ㅋㅋㅋ) 

나도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확 들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열심히 돈벌어야지

이상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