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모님을 모시고, 모처럼 대부도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경험 상 점심 넘어가게되면 시화 방조제 길이 엄청 막히기 떄문에, 아침 일찍 출발해서 포도밭할머니 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하고 맞은편에 있는 Cafe 타워 360 에 가보았다. ㅎ 언덕 높이 위치하고 있고, 사실 대부도 초입에 원형 타워 건물이 정말 뜬금없이 있다보니, 멀리서부터 건물이 눈에 잘 띈다. 고로 찾아가는 길은 쉬운 편이고, 주차장에 주차 봐주시는 할아버지도 계셔서, 주차는 어렵지 않은 편암 주차 후에, 건물 내부에 입장하니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고 인테리어가 요새 대부분의 카페에서 느껴지는 힙한 느낌은 아니지만, 고급 호텔 같은 느낌으로 되게 고급지게 잘 되어있었다. ㅎ 1. 카페 내부 커피와 빵 가격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센 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