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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일지 6

[전남 강진] 강진 케이스테이관광호텔 편안한 1박 후기

1. 숙소 기본 정보 (강진 케이스테이 관광 호텔) - 주소 : 전남 강진군 군동면 청자로 299 297 - 가격대 : 비수기때 6~7만원 수준, 설명절 때 10만원 정도에 예약 (조식 불포함) (비누, 면도기, 칫솔 등 어메니티는 별도 구입 2,000원) - 주차 공간 : 상당히 넉넉한 편임. 밑에 공터에도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 편의시설 : 1층 식당(조식을 여기서 식권 제시 후에 먹음), 카페 (편의점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없는게 정말 아쉬웠다 ㅠ) 2. 전경 및 외부/1층 라운지 사진 3. 숙소 내부 사진 4층으로 배정받아 올라가봤다. 전반적으로 오래되지 않아서 깨끗한 편 방 내부로 들어가보니, TV, 삼성 스타일러, 침대 (디럭스 + 싱글) 조합으로..

일상/여행일지 2023.01.24

[파주] 율곡 수목원 구절초 치유의숲 방문후기

지난 주말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파주 율곡수목원에 다녀왔다 율곡 선생 관련 관광지도 있지만, 여기 수목원 내에 구절초 치유의 숲에 가면 구절초가 만개해있다는데, 그게 그렇게 이쁘다고한다. ㅎㅎ (참고로 방문한 시기는 10월 2주차였다) 구절초 - 구절초(九節草)의 한자 뜻은 음력 9월 9일에 꺾이는 풀 혹은 아홉번 꺾이는 풀이라는 뜻도 있음 - 꽃말 : 가을 여인. 꽃말에 맞게 가을이 되면 볼수 있다. 파주 율곡 수목원에 10월 초에 갔으니, 이때 쯤이면 어딜 가나 구절초를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 학명 :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 쌍떡잎식물이고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 주로 한국과 중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 주로 산기슭이나 풀..

일상/여행일지 2022.10.17

청계산에서 호캉스를?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 후기 ('22. 8. 15~8.16)

올 여름 휴가 때 어디 가기도 애매하고, 갑작 스럽게 연차를 써서 호캉스 겸 겸사겸사 잡은 곳이 바로 청계산 오라카이 호텔! 청계산에 가본적이 없기도 했고, 4성 호텔이라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지난번 광명동굴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야OO 어플을 통해 '22. 8. 15~ '22. 8. 16 1박 일정으로 디럭스룸(더블배드) + 조식포함 18만원에 구입하였다. 1. 가는길 (신분당선 이용) 신분당선을 타도 좋고, 양재쪽에서 청계산입구쪽으로 가는 버스(4432, 서초 20) 를 타도 괜찮아보인다. 들어가면 총 6층 규모로 되어있다. - 지하2~3층 : 주차장 - 지하1층 : 레벨1 레스토랑(조식/석식 제공), 회의실(보드룸) - 1층 : 라운지 / 일리(illy) 카페 / 이마트 편의점 - 2층 ~..

일상/여행일지 2022.08.16

[경기도 광명] 정말 시원하게 다녀온 광명동굴 방문 후기!

철산 쪽으로 이사온 이후에 한번 가보고싶었지만, 가보지 못한 광명동굴을 이번 휴가 때 다녀왔다. 1. 광명동굴 입장권 할인 구매 방법 광명동굴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구매 시, 성인 기준 정가 6,000원 짜리 입장권인데, 때마침 야XX 어플을 통해 10% 할인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하길래, 이 앱으로 관람권을 구매하였다. 2. 광명동굴 가는 방법 (대중교통, 자차 이용시 주차장 요금) 차량 이동 시, 네비에 "광명동굴" 검색 후 주차장으로 이동 차량 이용 시, 주차요금 대중교통 이용 시, 경기 17번 버스 탑승하면 철산역 or KTX 광명역에서 이동 가능하다 3. 광명동굴 주차장 ~ 정문 앞까지 이동 4. 광명동굴 내부 5. 광명동굴 방문 후기 -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

일상/여행일지 2022.08.15

[인천 중구 운서동/영종도] 지엘시티호텔 숙박 후기

주말에 모처럼 조용히 근교에 호캉스를 다녀왔다. 공항은 무섭고.... 바다는 보고 싶고... 가까운 영종도로 가보기로 했다! - 위치 : 인천 중구 영종대로196번길 19 지엘시티호텔 1층 공항철도 운서역에 내린 후에, 2번 출구로 나와서 그 방향으로 그대로 걸어가다보면 GL CITY HOTEL 이라는 간판이 붙은 오피스텔형 건물이 보인다. 근처에 건물이 별로 없는 관계로 위치확인은 어렵지 않으며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날도 더워서 버스타고 이동할까 싶었는데, 주변 인프라가 아직 완벽히 조성된 동네가 아니여서, 근처 정류장이 별로 없고 버스도, 차도 별로 없으며 근처 신호등 신호 역시 점멸 신호이다... 오히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시간이 더 걸린다. (TMI :::: 근처를 돌면서 운서역 주..

일상/여행일지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