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일지

울산 장생포 방문 후기 ('20년 12월)

종로 유생 2021. 1. 10. 22:15
반응형

2020년 12월 방문한 장생포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울산은 12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보다 따뜻했습니다... 

장생포 고래유람선 선착장이 저 멀리보이고, 고래동상 앞에는 이름모를 길거리 가수 아저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가자미 조업선이 항구에 들어왔습니다. 만선을 기대합니다 

 

저 멀리 대형 크레인 쪽 (울산 현대중공업쪽)과 울산 석유화학단지쪽 저장탱크가 보이네요. 울산은 정말 대한민국의 큰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 도시라는게 느껴집니다. 석유화학, 조선소, 자동차 산업단지 쪽 길을 가다보면 왠만한 큼직큼직한 구조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웅장합니다. 

 

식사는 항상 갔던 팔도낙지촌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매번 울산 출장 때마다 생각나는 장생포 생낙지전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