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TADA). 대한민국의 수도권 지역에서 영업했던 렌터카 서비스. 다음의 창업자이자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커플 앱 비트윈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VCNC를 인수하여 개발, 2018년 10월 8일에 타다 서비스를 모회사 쏘카 소유 차를 빌려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차를 빌리는 렌트카의 개념인데... + 기사까지 같이 빌리는 렌트카의 개념으로 시작한거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흰색 카니발(11인승) 에 타다라고 쓰여있는 차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제공 / 스마트폰 충전기 제공 / 자동문 설치차량 / 공기청정기 / 2열 열선 설치... 등등 기존 택시와는 다른 차별성을 통해 시장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엇 근데 콜밴 혹은 택시와 이게 다른 점이 있나요? 라는 물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