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란이가 사줬던 갤럭시워치3 41mm 개봉기를 이제야 올린다.! 박스는 길쭉한 박스로, 누가보더라도 길쭉하게 시게가 배치되어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 이러한 느낌을 과하게 받지 않게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케이스의 인쇄된 기기 사진은 시계 본체만 나타내어 있으며 스트랩은 숨겨진 느낌이다. 이 역시 애플워치의 영향으로 보인다. 구성품은 생각보다 단촐하다. 애플와치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본체(가죽 스트랩 포함) + 충전케이블 + 간단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우측에 있는 두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반가워요 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마치 Hello World 를 보는 듯하다. 갑자기 회사에서 45mm 제품을 지원받는 바람에, 이 제품은 아버지께 드리고, 초기화 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