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까워올수록 준비할게 점점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본식 스냅을 별도로 구해야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아 주말 여자친구와 함께 웨딩 스냅샷 업체를 찾았다. 방문 전 여러 업체를 비교하다가, 대부분 구성이나, 금액대가 비슷한관계로 많은 업체 투어는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한 곳을 찝어서 가보기로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봤을 때 전체적인 사진의 분위기,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를 봤을 때 전체적으로 느낌이 괜찮다고 판단한 와인하우스스냅으로 결정! ▶인스타그램 : winehouse_snap winehousesnap ▶https://blog.naver.com/studiowinehouse 네이버 지도나 다음지도에 "스튜디오 모람모람" 을 검색해서 가면 된다. 문래동 창작촌 초입에 있어서 비교적 찾기 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