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생입니다. 창동역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매장안에 경보음이 진동을 하네요. 문자인 즉슨... 그제는 노원구에 발생해서 경보 문자가 왔는데, 결국 청정지역이었던 도봉구마저 코로나19에 뚫렸습니다. 식겁했네요.. 얼른 집으로 들어왔지요. 도봉구청장 페이스북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월 2일.. 오늘 도봉구 창2동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직장을 둔 37세 주민 A씨(남성)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하네요. [감염경로 추정]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 검사 시 음성 판정, 이후 증상 발현으로 양성 반응] 1.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은 날에는 무증상 상태였다고 하네요. 직장동료가 확..